김♡균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처음에 사실 라섹수술을 생각하고 있었던건 아니였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1주일 뒤 동생과 아빠의 권유로 받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오래 전 부터
안경을 써와서 안경에 대한 불편함은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수술 후 1주간 생활을 했는데 생활을 해보니
확실히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사실 생각해보면 계곡에 놀러가서 안경을 잃어버리고,
친구랑 장난치고 안경에 기스가 나고 군대에 2년 있으면서1번은 운동하다가 부러지고
2번은 사격훈련하다 기스가 나서 그때마다 안경을 바꿨던 기억이 있었다.
게다가 나는 고도난시에 고도근시 안경 알만 하는데도 이것 저것 기능을 추가 하다 보면
가격 또한 부담이 되었던게 사실이다.
안경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 버리고 안경을 벗고 썼다 하는 불편함도 덜어버리고 이제 수술한지 1주일 밖에
안지났지만 앞으로도 더 가볍게 생활할 것 같다.
게다가 수술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1주일 지났는데 이렇게 시력이 돌아온걸 보면 동생 따라 왔지만
병원 선택도 잘 한것같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경에 대한 불편함은 덜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