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안경을 써서 20년
넘게 안경을 써왔고, 이제 그만 안경을 벗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알아보니 라섹은 수술 후가 아프다고 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아프지 않은
라섹 수술도 있다고 하여 시력 교정술을 받기로 결정하였다.
수술 전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 근시에 난시까지 있어 상당한 고도근시 였는데 의사
선생님 덕분에 안경을 벗고도 잘 볼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렌즈도 10년 이상 껴서 안구건조증도 있었는데. 오히려 수술 후에 건조한 느낌이
덜 해서 신기하다. 왜 진작 수술하지 않았을까싶다.
아플까봐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당장 받으라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