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밖에 나가면 세상이 온통 뿌옇게 보이고 너무 불편해서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어요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수술이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금방 끝나서 좋았어요 냉각수? 뿌릴 때 겁 진짜
많이 먹었는데 저는 눈이 시원해져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수술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수술 후에도 처음 3일 눈만
감고 다닌거 뺴면 거의 불편한점도 없었고 통증도 많지 않아
충분히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초반엔 눈이 좀 건조해서 인공눈물 엄청 많이 썼는데 두달차인
지금은 불편한점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눈이 심봉사
개안한것 마냥 잘 보여서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됐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제가 살면서 봤던 의사선생님들 중 가장 친절하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요 계신 분들 전부 친절하시고 병원도
크고 깨끗해 믿을만 합니다. 저희 오빠도 추천해 수술 했고
앞으로 라섹한다는 친구 있으면 다 연세안과 추천할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