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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너~무 좋고 편해요^.^*
  • 윤♡이
  • 2013-05-24
  • 3161

 

 

윤♡이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때 아무것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시력이 좋은데도 써클렌즈를 끼다가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보니 시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안경을 맞추게

됬는데 이미 렌즈를 끼고 다니던터라 안경보다는 써클렌즈에 도수를 넣어

끼고 다니고 렌즈부작용으로 결막염도 자주 걸렸지만 안경 쓰기가 너무 싫어서

계속 렌즈를 끼고 다니다 보니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렌즈나 안경 없이는

밥 먹기도 불편할 정도가 되서야 엄마 친구 아들이 라식을 했는데

너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엄마에게 수술 해달라고 해서 입학 선물로 코 수술 대신

하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차라리 코 수술할껄 후회 했지만 점점 회복이 되고 시력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진짜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상담 받았을때도

완전 쫄아있었는데 라식이랑 라섹의 차이점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수능생 할인 받아 진짜 저렴하게 돈 아깝지 않은 수술 받았어요!!^^

처음엔 조금 아프고 눈물나고 해서 짜증났지만 의사선생님도, 상담선생님도,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이 잘생기셨어요. 진짜!

음..안경 안써서 너무 좋고 편해요!!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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