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산부인과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수술 하기전엔 렌즈랑 안경이랑 번갈아가며 매번 불편하게 생활 했었고 특히야간에 일하게 되면
안경을 많이 끼게 되서 항상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정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3교대를 하게 되면 야간에도 일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해서 고민했었습니다.
요번엔 결심하고 안산연세안과에서 검사 받고 당일로 수술하게 되었고,
그 다음날엔 야간 근무였지만, 심하게 눈을 못뜰 정도를 예상했지만 두눈 잘 뜨고 일했어요^^
괜히 겁먹고 수술을 늦게 한게 후회되네요!
지금 일주일이 겨우 지났는데 좀 세상이 뿌옇게 보이는게 불편한점 하나고요.
수술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특히 안산연세안과에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상담 선생님도 상냥하시고...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서 기분좋게 수술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