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렌즈를 착용한지 5년정도 안경은 10년정도 되었는데 렌즈 자체의 불편함도 오래되면 사라지기에
수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눈에 한계가 온것인지 각막염과 눈병에 걸려 버렸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비용도 많이 할인해주시고 검사도 친절히 해주시고 좋았다.
첫날 신기했고 수술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첫날엔 눈이 쫌 잘보이지 않았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그래서 일상생활을 잘했다.
2~3일 정도는 불편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그 후 바로 시력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이젠 다 나았다 싶어 렌즈를 빼고 씻고싶었다.
중간에 렌즈가 빠져서 다시 렌즈를 끼는 상황이 왔었는데 지금은 다시 회복이 되어 괜찮아졌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은 렌즈를 빼고 이젠 진짜 눈이 좋아져 1.5도 읽을 수 있게 됐다.
행복하고 수술이 무서웠는데 잘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