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ASA 라섹 수술 결심하기까지 했던 고민들 전부 필요없습니다^^!
  • 서♡솔
  • 2013-06-26
  • 3074

 

 

서♡솔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생때부터 안경과 렌즈를 끼기 시작해 수술 받기 전까지 쭉 착용해왔습니다.

너무 어린나이때부터 렌즈를 낀 탓인지 클수록 시력이 조금씩 나빠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안경부터 찾게 되었고, 1~m의 거리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끼고 있으니 눈도 아프고 앞도 오히려 잘 안보이고 시력이 더 떨어지는 등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도 라섹을 한번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연세안과를 알게 되었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꽤 많은 친구들이 했지만 자세하게 아는 것이 없어

걱정도 되고 생각이 많았지만 친절하게 상담을 통해 다 알려주셨고,

듣다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수술 전 일주일~이주일동안 안경을 끼는 내내

걱정과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내가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수술 도중 잘못되진 않을까 안경과 렌즈를 벗어난 생활은 어떨까 하면서요.

그렇게 수술 당일이 되었고, 수술 내내 설명을 해주시면서 말을 거시던 의사선생님 덕에

편하고 빠르게 수술을 잘 끝냈습니다. 수술 끝난 직후에도 선명하게는 아니지만 평소보다

잘 보였고 일상생활이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 눈이 시려워 고생했지만

4일쯤 지나니 정말 잘 보였습니다. 수술 결심하기까지 했던 고민들이 쓸모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편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실력도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친절하기까지한 연세안과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