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경 착용 당시에 시력이 -7점대로 초고도근시에 가까웠습니다.
라섹 수술을 결정하고 첫 시술당시에 눈이 참 시렵고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일주일간 후회와 불안이 가득했었는데 3주정도 지난 지금 눈이 회복되어가는
과정에서 그런 불편했던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안경을 고도로 착용했던 제가 0.9까지 회복되다니 놀랍고
제가 불편했던 점은 회복과정 중 밝은 곳에서 시야가 선명해보이고
어두운 곳에선 흐릿해보여서 번져보여 휴대용 손전등을 켜야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그런 점이 염려되면 검사도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궁금한 점이나 불안했던 점 잇으면 중간검진 받을 수 있으니 염려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하지 말란 것만 안하면 회복도 빠르게 진행되니 천천히 인내하시면 근사한 눈을 갖게 될겁니다.
화학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유증기가 눈에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경을 착용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야외에서 작업시 썬글라스 쓰는 것을
필수적으로 했구요, 이런 환경에서도 회복이 잘 되니까
라섹 고민하시는 분들은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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