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동행했던 저의 눈을 보내고 새로운 눈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군입대 때문이었습니다.
군 생활 동안 고도근시인 제가 안경을 쓰고 훈련 받는 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었기에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병원을 방문 했는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 누님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라섹하면 고통이 심하다고 말했지만 저는 무통M라섹으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지금은 안경으로 나오던 0.9의 시력을 수술 5일만에 1.0을 보려고 노력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수술 전 후기들을 보았을 때 모든 이들이 좋은 말만 쓰시길래 설마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연세안과에 대해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수술 효과가 나타나고 있네요.
혹시 수술 고민 하시는 분들은 연세안과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경을 가보로 남기시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재밌습니다.
좋은 눈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