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님께서 백내장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수술 전 신호등이 뿌옇게 보이고 다섯 여섯개의 신호등 불빛이 꽃처럼 보여 차 운전을 할 수가 없었고,
매일 황사 낀 날씨에 안개낀 날씨 처럼 보여서 사람들에게 오늘 날씨가 안개꼈느냐 스모그가 생겼느냐
물어보고 하였는데 그래서 안과를 찾는데 사람들이 연세안과 가보자고 노인들한테 잘한다고해서
방문한 결과 깨끗한 병원과 시설에 놀랐고 믿음이 가고 친절한 직원들에 신뢰가 감으로
수술을 결심하고 2013년 3일,26일 백내장 수술을 하고 다음날 안대를 떼고 눈을뜨니 깜짝 놀랄정도로
그렇게 뿌옇게 보이던 모든것이 환하게 보여 너무 수술이 잘되고 부작용없이 너무 좋아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으로써 거짓 통보 없이 진심으로 감사하여 감사문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