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14살부터 40년간 평생을 안경만 끼며 살아왔습니다.
비가올때나 눈이 올때나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다 불편했습니다.
여행을 가서도 렌즈없이는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의 권유에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안산연세안과를 알게 되었고,
지인의 소개로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자 싶어 병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직원분들께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검사시에 사용했던 기계들도 모두 다 최신식이며
장비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더 안전하고 디테일하게 검사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담당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며
많은 방법의 수술을 안내해 주었고, 그 중 제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아사라섹(무통)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용기내 수술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정말 밝은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10분~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수술중엔 아픔은 없었지만 약간의 뻐근함만 느꼈습니다.
다른 일반 라섹은 5일정도 불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무통라섹이라서 그런지 아픔도 없고,눈의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교정수술을 하기엔 늦은 나이라 생각해서 시도 조차 안하려 했는데,
이제와보니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40년간 불편하게 봐온 세상과, 안경을 벗고 자연의 색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것 자체가
저겐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항상 친절히 설명해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