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0.05라는 시력과 근시, 난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렌즈를 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쉽게 빨개지고, 결막염으로 항상 고생해 왔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더 이상 끼지 않고자하여 라섹을 결심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날 긴장되었지만 의사선생님과 직원분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고,
수술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긴장이 많이 풀려 수술을 잘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다음 날부터 눈이 조금씩 보여지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무통이라서 그런지 수술 할 때도 통증이 없었고, 수술 하고나서도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을 한지 5일째인 현재 시력이 0.05에서 1.5까지 보입니다.
렌즈와 안경없이도 잘 보이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너무 편리합니다.
렌즈와 안경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으신 분들께 라섹을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