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자필 후기 입니다.
(내용)
초등학생 때부터 눈이 나빠져서 쭉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면서 생활을 했는데
집에서는 안경 챙기느라 불편하고 밖에서는 렌즈 관리하느라 불편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검색 끝에 연세안과에 오게 됐는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언니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막상 수술을 하니까 둘째 날은 눈물도 엄청 많이 나고 눈도 계속 감고 있느라 좋아하는
드라마도 못 보고 꾹 ! 참아야 하는 괴로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주일째 되는 날 이라 또렷하게는 아니어도
안경과 렌즈 없이 먼 거리에 있는 글씨가 잘 보여서 신기해하고 있어요~
앞으로 관리 잘해서 더 또렷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연세안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