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님께서 라섹수술 후 써주신 자필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고등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시력이 1.0이상 유지가 되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시력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해서

2학년이 되서는 안경을 써야 했어요.

10년이상 안경없이 살다가 쓰게되니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예를 들면 운동을 한다거나 겨울에는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안경에 서리가 껴서

계속 닦아야 했었고 에러사항이 많았었죠.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주변 사람들이 라식, 라섹을 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친구 추천으로 안산연세안과로 가게되었는데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수술 전 약간 긴장했는데

중간중간 말도 걸어주시면서 수술을 진행해서 생각했던 것 만큼 아프지도 않았고

금방 끝나고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3주전 까지만 해도

시력이 1.5이던게 오늘은 2.0까지 보이는걸 보고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수술 후 눈 관리가 중요한데 안약을 꼬박꼬박 넣으시면 생각했던 시력의 이상만큼

상승할거에요. 지금은 불편한점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아주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