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님께서 라섹 수술후 써주신 자필 후기 입니다.
(내용)
30년동안 안경을 쓰며 생활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이만저만한게 아니였습니다~
매번 안경 올려야지... 잘때 안경 놓고 일어나면 안경 어디다 놨는지 한참 찾아야지...
비오는날 뿌옇게 올라오는 안경 닦느라 귀찮지...
아이가 안경을 뿌러뜨리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라섹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차에
남편의 권유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3주가 되어 시력이 완죤 회복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귀찮은 안경이 제 얼굴에서 없어져서 너무나 좋습니다~.
인상도 더 좋아졌다는 말에 살짝 기분도 좋구요~
왜 더 빨리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더 시력이 좋아진다고 하니 하루하루 기대가 됩니다
수술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