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용님께서 라섹 수술후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때 기억으로는 2학년때 갑자기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성격이 동적이라 운동을 참 좋아하는데 안경은 내가 생활 하기에는 너무 불편했다.
특히 축구를 좋아 하는데 축구 경기를 하다보면 안경이 흘러내리고
몸싸움을 하다 보면 안경이 떨어지기도 하여서
안경을 벗고 하다 보면 공의 스피드를 몰라서 공을 뒤로 빠트리기가 쉬웠다.
군입대 하여서는 훈련도중 안경을 깨뜨려서 아예 안경을 안쓰고 군생활을 하였다.
제대 후 사회생활 하는데 불편하여 다시 안경을 쓰고 지내다가 친구가 라식을 하고 나서
나에게는 아프다고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고 있다가 한달전에 딸아이가
라섹을 하고 좋다고 하여서 나도 결심을 하고 수술을 결심했다.
지금은 수술한지 3주가 되었는데 시력이 1.5이다.
멀리 있는 것이 너무 잘 보여서 신기하다.
TV에서 밑 부분에 나오는 자막이 안경을 안 쓰면 전혀 읽을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멀리서도 잘보여서 너무 좋다.
누가 수술을 생각중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