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님께서 라섹 수술 후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렌즈를 8년정도 착용했습니다.
이제는 눈이 많이 약해졌는지 비싼 렌즈를 쓰는데도 충혈이 심하고 눈이 많이 건조해졌어요.
평소엔 찡그리는 습관도 있고해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사받고 그날 오후에 수술하는데 겁도 나고 무섭지만 수술시간이 짧아서 참을만한 것 같아요.
다음날 눈이시리고 눈물이 나서조금 고생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 지나면
사라져서 나중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이럴줄알았으면 진작 하는거 였는데 미루고 있던걸 후회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병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네요.
덕분에 회복도 잘되고 있고 일상생활도 많이 개선됐어요.
연세안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