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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RP라섹 라섹 수술 후 하루하루 행복해요^^
  • 최♡윤
  • 2013-12-23
  • 85301

최♡윤님게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초등학교 때 부터 안경을 써야해서10년동안 안경과 동거동락을 했어요.

그동안 불편했던 것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안경쓰고 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뜨거운 음식 먹을 때, 겨울에 밖에 있다 실내로 들어갈 때,

심지어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밖으로 나갈 때도 안경에 김이 껴 창피함에 안경을 서둘러 벗었었죠.

아침에 늦었는데 안경을 닦고 나가야 찝찝함을 덜 수 있었구요.

렌즈를 끼고 싶었지만 귀차니즘이 많은 저는 제대로 시도도 못해봤어요.

렌즈는 위생이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안산연세안과에서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을 기회가 왔고 안경 벗을 생각에 들떴습니다.

그러나 제 평생 수술이나 링겔을 한번도 맞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기 때문에 무척이나 긴장했었습니다.

그 때마다 간호사님께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원장님 실력이 좋으셔서 안과 직원들도

수술을 받는다고 격려를 해주시고 궁금한 것들도 친절히 다 설명해 주시고

원장님께서도 항상 나긋나긋 한 목소리로 상냥하게 잘 대해 주셔서 수술도 잘받고 잘 회복하고 있어요.

수술 할  때는 무조건 원장님 말씀만 잘 들으면 무사히 끝낼수 있어요.

하나하나 단계 넘어 갈때 팁과 무얼하는지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 글 쓰는 것도 안경을 벗고 쓰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시력 교정수술을 받으면 신세계. 신세계라고 말을 했는데 왜 신세계라는 말을 쓰는지 알겠어요.

안경을 벗고 세상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지 이젠 안경에 서리껴서 창피당할 일도 없고

안경 내려와서 올릴일도 없고 머리무게도 좀 가벼워 진 것 같고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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