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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저는 지금 환한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 박♡진
  • 2014-01-07
  • 3415

박♡진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라섹 전에,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 보리라! 다짐을 하고, 첫 방문을 연세 안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병원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반하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정감가는 우리 실장님께 (★사진참조!) 120% 신뢰가 가서 냉큼! 그렇지만 속단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병원을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도 알아본데다, 가족 중에 이미 라식과 라섹을 한 사람이 둘이나 있고, 친구들 중에도 라섹을 한 아이들이 많아서, 배경 지식은 아주 빠방! 했어요~)

간호사 분들도 모두 상냥하시고, 으구~~ 어찌나 미인들이 많으신지(이건 쫌 안 좋아요. 으흐흐)

원장님께서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시력 교정도 직접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더군요!

안경을 안끼면 시력 0.1도 안나오던 제가, 지금 6일만에 1.5의 매의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사실 지금 기간이 시력이 제일 바닥이라고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시력이 너무 잘 나와서

(괴물같은 회복력 ! >_<..은 아니고, 아사 라섹이어서 회복이 빨랐나 봐요.) 깜짝 놀랐습니다.

아구, 어찌나 좋은지.. 전 사실 병원에서 후기를 (요것을!)작성하기 전에, 제 블로그에 수술기와 그 후의 천국★ 상태를

마구 써댈 정도로(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라 차마 이곳에 옮기지 못할 정도로) 행복한 상태입니다.

자꾸 실장님을 거론하면, 실장님 본인께서 몰래 쓰신 후기라고 오해하실까봐(으하하!) 저어 되지만, 음.. 지능형 안티로

보일까 걱정도 되지만 /∇\;; 전 정말 첫 방문 병원을 연세안과로 정하고,

또 실장님과 원장님을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같이 기다려주는 저희 가족까지 눈 검진을 해주시는 세심함에 감사드리구요.

요새는 소문내 주는 것이 곧 광고라고 하지만, 이렇게 까지 좋다면, 사실 저 자신부터가 더 알려주고 싶은 것 같아요.

누군가 오셔서, 음.. "라섹이 아프진 않을까" "하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계신 분께서,

정말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저희 어머님께서 제게 수술 후에 말씀해 주셨던 것을 정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이 환한 빛으로 꿈을 이루도록 인도할 거야 ^-^"

그리고 저는 지금 환한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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