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딸 아이 라섹을 한 후 경과를 보니 꽤 편안해 보여 30여년간의 절친이었던 안경과 이별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두려움 반 기대 반..
수술 후 일주일간은 다소 불편함과 시력이 정말 회복될까하는 약간의 불안함?
보호렌즈를 빼고 시력 측정을 하니 글씨가 어느새 제 옆자리로 와 있더라구요
30년간 끼고 있던 아이와 작별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주일의 불편함으로 평생을 편안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생각하니 넘 즐겁네요.
라섹이나 라식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빨리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