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어릴 때 부터 안경을 써서 중학교 때 부터는 써클렌즈,소프트렌즈,하드렌즈 전부 사용해 봤는데,
그래도 항상 불편하고 또렷하게 보이지도 않고 건조해서 많이 불편했어요.
두달 전 부터는 그나마 끼던 렌즈도 맞지 않아서 정말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라섹을 하기로 결정 하게 됬습니다.
눈에 관련되다 보니 좋은 병원 찾기 위해 이곳저곳 다녔는데,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검사도 이것저것 꼼꼼히 친절하게 해주시고, 의사선생님도 아주 상세히 상담해주셔서
"연세안과" 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수술날 수술대에 누우니 정말 무서웠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과정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끝냈습니다.
처음 3일은 너무 아팠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말 안경 없이도 먼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또렷하게 보이는게 너무 새롭고 기분이 좋네요.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수술도 그 후에도 모두 친절하게 해주시고 결과도 좋아서 아주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