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님께서 라섹 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눈이 굉장히 좋지않았습니다.
굳이 어느정도로 안좋은지 말씀드리자면..
어느날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한 아저씨가 저를 치고 성급히 달려가셨죠,
그 아저씨 덕분에 제 안경은 땅에 떨어지고말았습니다. 눈이 정말 좋지 않은 저로서는
땅을 기어서라도 제 눈, 제 안경을 찾아야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시피하여 안경을 찾았죠, 몇 안되는 사람 앞이었지만
그들 앞에서 기어다니며 안경을 찾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웠고 슬펐습니다.
이런 불쌍한 저를 안산연세안과로 아버지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검사 후 라섹을 추천해주셨고, 한지의 망설임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딱 일주일 후 원래 목표 시력보다 더 좋게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통증도 전혀 없었구요! 몹쓸 눈을 재탄생하게 해주신 신정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관심과 걱정으로 관리 해주신 유혜선 실장님께도 너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라식, 라섹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계시면 정말 아무 걱정없이 여기 안산연세안과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