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하기 전에는 안경을 가끔 써왔는데 안경을 쓰면 콧대가 아파왔던것이
항상 불편했는데 친구가 라섹했다는 말을 듣고 저도 부모님께 흘러가듯
저도 수술 하고 싶다 하니까 알겠다면서 이렇게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검사를 할때 여러 검사들을 했지만 모두 불편한것 없이 편안하게
검사를 모두 마쳤던것 같습니다. 검사할때마다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편했습니다. 그렇게 수술 날짜가 다가오고 드디어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아무래도 긴장이 되었는데 수술 중간중간 의사선생님께서 불편한것을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현재 진행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셔서 다급해 하지 않고 차분하게
수술을 완료했습니다. 수술중 아픈것도 없었고, 불편한것도 하나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느낌이 이상할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과장된것같다 싶을 정도로
수술은 매우 편안하게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요. 현재 수술이 끝났고, 회복기간인데
평소 생활할때에도 불편한거나 아픈것도 없고, 친구들 모두 수술 후 2~3일동안 아프다는데
저는 아프지도 않아서 가끔 무의식적으로 눈뜨기도 했어요.
그만큼 수술이 잘 되었기 때문이겠죠~
다음에 수술하길 원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이곳으로 추천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