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원에 살고있는 23살 이제 곧 직장인이 되는 여자입니다.
평상시에 외출할때는 렌즈없이는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력이 매우 나빠서 첫 출근을 앞두고
안과를 알아보던중, 친구 소개로 수원에도 가보고 안산 연세안과도 와보게 됐습니다.
수원에 있는 안과에서는 무난하게 정밀 검사를 받았고 안산에 사는 친구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잘해주신다고 적극 추천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안과 실내는 굉장히 크고 여느 서울에 있는 안과 보다 깔끔하고 잘 되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검사해주시는 선생님과 데스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기계도 최신식 처럼 생겨 믿음이 갔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매우 편안하게 말씀해주시고 양심적이신분 같습니다. 멀리서와서 해도 될만큼
믿음이 가서 저희 엄마도 시력검사와 여러 상담을 하셨는데 친절히 검사해주시고
바쁜 일정에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엄마께서도 나중에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무통라섹을 했는데 2틀간만 약간 쓰리고 눈물나는 정도고 그 이후에는 TV볼때나 사물볼때 매우 만족합니다.
6개월간 정기검사도 꾸준히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믿음이 가고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