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기존 시력은 0.02로 안경이 없으면 거의 장님 수준이었어요.
라섹을 결심한 이유는 미용적인(예뻐보이고 싶은 마음)것도 있지만
겨울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갈때 안경에 김서리는 것과 안그래도 낮은 콧대가
더 낮아지는것 같아서, 안경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나지 않을때가 많아서 인데요....
사촌동생 소개로 연세안과를 알게되었고, 본래 꼼꼼히 살펴보는 성격이라 발품을 팔아서
병원을 알아봤었는데, 연세안과가 믿음이 가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겁이 많고 혹시나 수술이 실패하면 어쩔가, 각막혼탁, 눈 부심, 건조감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많이 격려 해주셔서 어떻게 보면 큰 결심을 하고 했는데요... 수술 할때 모든게 처음이라
두려웠지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좀 안심할수 있었고.. 후에 2~3일은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점점 선명해지는 시력에 통증이 잊혀진다라고 할까요?..ㅋㅋ
지금은 한달이 지났는데 각막혼탁없이 1.2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잘 보이지만
관리만 잘하면 더 좋아질것같아 기쁩니다. 눈부심, 건조감 없구요.
안경에서 벗어났다는게 너무 좋네요.~ 망설이시는 분들~ 안산연세안과 추천합니다~^^!!
라섹하셔서 더 편안한 더 선명한 삶을 찾아보세요.~연세안과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