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님께서 라섹 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써왔습니다.
스물 되던 해 30cm거리도 잘 안보일 만큼 시력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고모 할머니와 이모가 계셔서
한국에 안과 중에 안산에 연세 안과를 소개 시켜 주셨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이나 눈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고 정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에 따른 수술 종류, 방법에 대해 의사선생님과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술 방법,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고도 근시에 어려운 수술이라는것 각막이 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검사 전에는 수술이 안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수술 가능 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가 몇일 동안 잠도 못주무시며 걱정을 하셨습니다. 수술 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원장님이 수술 설명 하시면서
수술을 해주셨고 많이 아플까 걱정 했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을 끝마치고 엄마와 함께 수술에 대해 이야기 듣는데 잘되었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안경벗고 잘안보이고 안경쓰고도 0.6도 잘안보였지만 지금은 1.0 이라는 시력을 갖게 되었고
원장님이 더 좋아질꺼라 말씀해주셔서 좋습니다. 저처럼 고도근시 분들 걱정하지마세요!
수술 잘못하면 어쩌나, 아프면 어쩌나, 걱정하지 마세요 많이 부담갖지 마세요.
여기 연세안과 오시면 수술 전에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히 안내해주고 상담해주고 원장선생님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안심스럽습니다. 30분정도 수술 총 소요시간을 느낄새 없이 금방갔어요.
마지막으로 안경을 벗으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인생을 바꿔주신 Dr.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