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시력교정 수술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 이지 못했던 나 였다.
과연 수술해서 얼마나 좋아질지도 믿음이 가지 않았고 잘못되면 어떻하나 하는 두려움등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시력교정수술 받기 어렵다는 40을 넘겨 지금까지 살아왔다.
46살이 된 지금 수술을 받게된 것은 회사 동료중 라섹수술을 받은사람이 효과가 생각보다 좋다고 하였고
걱정할것없다고 하여 용기를 내게 되었고 연세안과에서 진찰을 받고 상담한 결과 수술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최소 1.0까지 자신 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용기를 내게 되었다.
수술 전 걱정도 되었지만 약 10분정도 소요된 수술 후 잘 되었다는 선생님의 말씀과 생각보다 고통도 덜 했던것 같다.
이틀 동안 안정을 취하는 동안 눈에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도 되었다.
중간점검(5일차) 보호 렌즈 제거하면서 수술이 잘 되어서 시력이 0.9까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진다는 선생님 말씀에 다시 한번 수술 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오늘 회사에서도 동료들에게 라섹수술 적극권장하면서 연휴기간 수술 후 느낀점 이야기 하면서 하루를 보냈고
앞으로 누가 물어도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수술 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신 병원간호사분들과 용기주시고 수술
잘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