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 3학년 이후로 시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여 20대가 되어 렌즈를 집중적으로 착용했고
23세가 되니 0.1까지 떨어지게됨. 더 이상 렌즈 착용이 번거러워 안경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땀도 많이 흘리고 안경에 김서림까지 여간 불편함이 아닐수가 없었다.
고민끝에 수술결심! 안산에서 제일 실력이 좋고 유명한 연세안과에서 검진받고 수술대에 올라섰다.
수술은 대체적으로 어려운부분 없었고 짧고 굵게 끝났으며 토요일 오전 10시경 수술하여 수요일 오늘! 드디어
렌즈를 빼내었다. 정상적으로 렌즈를 빼내려면 하루 이틀 더 있어야 했었지만 상피가 다 자랐기에 선생님께서
빼내자고하여 일찍 빼낸것치고는 시력이 0.9까지 나오는 놀라운~ 서프라이즈한 일이..0_0
상피는 다자랐지만 표면이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시력이 덜 나올수 있다하니 처방된 약을 잘 넣고
관리 잘하면 더 좋아질수 있다하여 내심 기대해본다.
3주후에 다시 내원해야하는데 그때는 신세계가 직원들도 친절하고, 예쁘시고 실장님도 설명을 무엇보다
잘해주시고 병원자체 커피숍이라던가 편의시설이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