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평소에 안경을 벗고 다니는 탓에 저의 별명은 눈 뜬 장님이였어요.
게다가 안경을 자주 잃어 버리고 부러뜨리는 바람에 일년에 안경값만 2~30만원은 나왔었습니다.
눈 수술이 정말 하고 싶었지만 혹시모를 부작용이 걱정되어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안산연세안과에서
수술을 받은 친구의 추천으로 검사를 받게되었습니다.
무료검사라 부담없이 검사만 받아야지 했는데 꼼꼼하고 친절하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셔서 믿고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2주만에 1.5의 시력이 나왔구요, 2달 지나 방문한 현재 그 시력을 유지 중입니다.
의사선생님도 한결같이 친절하세요!
무통라섹 받았는데 정말 저는 3일동안 눈 잘 감고 있었고, 하나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아침에 눈을 잘 못 떠서 눈물이 엄청난 적은 있습니다ㅠㅠ. 각막 건강하게 잘 회복 되었데요 지금은!
귀찮아서 글쓰는거 진짜 잘 안하는데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안경따위 쓴적도 없는 것 같은 신세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