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님께서 라섹 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10살때부터 약 10년정도 안경을 착용했었습니다.
어릴떄는 멋 모르고 안경끼는거 좋아하고 했었는데..
안경끼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김나는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시원한 곳에서 더운 곳으로
가는 등, 그때 안경에 서리는 김!!ㅜㅜ 게다가 안경을 끼지 않으면
앞이 흐릿하니 안보이죠ㅠㅠ 안경끼고 지냈던 지난 10년간 정말 불편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렌즈를 끼면 되지 않느냐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렌즈가 잘 들어가지 않는 작은 눈이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선택한게 바로 라섹! 사실 라섹은 아프다는 얘기가 엄청
많잖아요. 전 아픈거 진짜 싫어하고 무서워하거든요. 그래서 수술 할
결심을 하고도 진짜 해야하나 망설이고 그랬었는데.
안산 연세안과 내원해서 상담 받고 의사선생님께 말씀도 듣고 나니까
긴장도 많이 풀리고 수술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아프지 않다고, 금방 끝난다고
많이 안심시켜주시고, 정말 감사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대로 안약도 열심히 넣고
관리 열심히 했더니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은 기분에 수술하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