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눈이 건조한 편이어서 렌즈도 잘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늘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시력도 -3 정도 되는지라 안경을 벗고 다니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안산연세안과 블로그에서 홍보글을 보고 희망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꼼꼼하게 검사해주셔서 한번 믿음이 가고!!
의사선생님의 차분하고 쉬운 설명듣고 두번 믿음이 가고!!
결국 상담받는날 수술 예약까지 하게 되었어요!!
수술하는 날 무지 떨렸는데 친절한 스탭분들이 안심시켜주시고 선생님도 격려 해주셔서 힘내서 수술했어요.
수술할때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할 때도,하고나서도 아픈건 없더라구요.
수술 중간중간 뿌리는 물이 차가울뿐!!!! 회복하는 동안은 뚜렷하게 보이지가 않아서 괜히 한건가 하루에도
몇번씩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도 좋아지고 안경없는 생활에 익숙해지고하니 신세계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한달검진떄 시력이 1.5나 나왔어요!! 안경벗으면 장님이라고 놀림받던제가
게다가 이젠 추운날 더운날 버스나 지하철탈때 안경에 김서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니!!
너무너무 편해요! 결심하기 까지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없는 결심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