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님께서 안내렌즈삽입술(ICL) 수술 후 작성해 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지난달말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저는 항상 안경을 써왔고 고등학생 부터는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시력이 굉장히 안좋아서 군대도 면제 받을 정도였는데 현재 수술한지 2주정도 지난후엔
새 세상을 보고있습니다.
가끔씩 아침에 일어날땐 예전버릇이 남아있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던 안경을 찾기도 합니다.
수술 할 때는 마취로 인하여 많이 아프진 않고 수술 후 몇 시간만 아프고 하루가 지나니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력은 일주일정도 되자 80%정도 회복되어져서 운동, 운전, 공부 등 아무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저의 시력은 가까이에 있는 손가락 갯수만 아는 정도 였지만
시력을 재보니 1.5의 숫자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해 주신 의사 선생님 감사 드리고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이쁜 간호사 분들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