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지인의 추천으로 이 곳에서 라섹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 40년가량을 안경을 쓰고 지내다 보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음에도 참다가
결국 이렇게 뒤늦게 수술을 결심하게 됐네요.
안경쓰는 동안 물놀이를 간다든지, 이쁘게 차려입을 때라든지,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했었을때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 안경을 오래 쓰다보니 얼굴형도 변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런 모든 불편함들이 수술을 결심하게된 동기를 주었습니다.
처음 무통라섹 수술을 하고 3일간은 눈을 뜨고 있지 말라고 해서 무척 답답하고,
눈물도 흘러 불편했고, 정말 수술 한 것이 잘한건지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후 점점 안정돼가는 시력을 확인하고는 조금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시력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고, 시력도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짓말처럼 청명하게 보이는 시야와 약간의 난시현상은 없어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잘 보이기 시작하니 굳어져있던 눈가근육들이 편안해지고.
기분도 날아갈 듯 편안해졌습니다. 연세안과 선생님 말씀처럼 안약만 잘 넣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니 그야말로 광명을 찾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안산연세안과 선생님의 세심한 설명과 훌륭하신 수술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