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님께서 라섹 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원래 시력이 1..대로 아주 좋은 상태였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고부터

점점 시력이 저하되어서 결국 칠판의 글씨조차 못 보게 되고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쓴 후 잘때도 안경을 쓸때도 있고 가끔은 샤워하다 물을 틀었는데

생각해보니 안경을 벗지 않은 적도 많았고요! 대학교에 가서는 렌즈를 껴보았는데

그 역시도 관리하지 못하면 금방 오염되요. 리뉴에 렌증통에 매달 소비도 많이 들고

아침에 화장할 때도 불편하고 그러던 중 주변에 라섹하는 친구들이 늘었고

저 또한 이 불편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직전에는

많이 긴장 됬는데 원장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눈만 뜨고 있었더니

전혀 긴장 되지 않았고 계속 선생님이 수술하면서 설명해주셔서 편안한 영상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바로 직후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일줄 알았는데 글씨도

나름 선명히 보였습니다.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요. 수술 3주가 지난 지금 안경을 벗고서도

우리 가족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