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초등학교때부터 달고 살았던 안경벗은지 3주 좀 넘어가요 ^-^
처음엔 무섭기도 하고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선생님께서 많이 안심시켜주시고 흔히 말하는 시력 -5였던 저는
라섹 일주일만에 1.0의 안경낀시력으로 돌아왔고 아프지도 않고
불편함도 전혀 없었어요 ~~ 이제 모든데 다 잘보이는 이 느낌 세상을 다시 사는 느낌이에요.
이제 제시력은 1.5래요 눈누난나
최근에 에버랜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안경이나 장신구 빼주세요!"란 말에
제가 해당되지 않아서 정말 큰 행복을 얻었어요.
친구들한테도 렌즈값으로 라섹하라고 추천하고 그랬는제 후기를 이렇게 또 남깁니다.
안경의 굴레에서 이제 벗어나시고 예쁜 눈 모두에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