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한국 들어와서 지내다보니 중국어로 쓰는게 어렵네요.
수술하기 전에 안경이 부러지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래서 잘 안보였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데
아이 때문에도 안경이 자주 부러지곤 하였다.
겨울엔 안경에 김서림..여름엔 비오는날 불편하고 여름엔 더워서 땀이 많이나 안경이 흘러내리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누나 학원 친구가 안산연세안과에서 수술을 받아서
안경을 안쓰고 잘 보인다고하여 나도 라섹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도 수술을 많이 해서 괜찮다고해서도 오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 홍보하는것을 보고 많이 믿지 못해서 잘모르겟고 했는데
이곳에 지인분이 하신걸 보고 확실하게 되서 이곳을 정하게 되었다.
연세안과에 처음 왔을때 내눈이 수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걱정과 비용도 걱정 했었는데
검사를 하고 수술 확률이 높아서 한시름 놓았다. 그리고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다. 그래서 좋았다.
수술전 검사를 다 끝내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수술날이 되서 수술실 들어가기전 간이 콩알만해 졌다.
혹시라도 눈이 실명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들어가보니 걱정하지 말라 계속 원장님이 긴장을 풀수 있도록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이야기 해주시고 해서 긴장풀고 수술을 할 수 있었다.
내가 느끼기엔 수술시간이 7분정도 밖에 안걸린거같다. 수술시간이 굉장히 빨리 끝이 난것같고 짧게 느껴졌다.
3~4일정도 눈감고 있었는데 그날 눈감고 자고 밥먹고 생활은 다 한거같다. 3일째 되던 날은 조금 안개 낀것처럼
뿌옇게 보이긴 했는데 하루가 더지나 4일째가 되니깐 괜찮아졌다.
중간점검을 하러 병원에 왔는데 많이 좋아졌고 괜찮아 졌다고 했다.
불편감은 없었다. tv 시청, 문자 이런것도 괜히 걱정되어
하지 않았고 집에서도 난 선글라스를 꼈다. 렌즈를 빼고 이제
밖에 나가도 보고 했는데 시력이 너무 신세계였고 하루 30분정도
나가서 내시력이 좋아지는것을 느끼니 훨씬 전보다 좋아진것을
느끼게 되었다. 친구랑 시력대결을 했는데 내가 이겼다.
정말 더 잘보이고 너무 좋았다. 어머니도 수술 후 효과가 좋아서
한시름 놓으셨다. 많은 친구들에게 안산연세안과를 소개시켜 주고싶다.
걱정이 많은신분들 직접 상담받고 검사 받으시면
걱정이 없어질꺼예요. 지금 바로 안산연세안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