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 2학년때부터 30년간 써 왔던 안경과의 이별이 시원섭섭합니다.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후 찾아 올 고통으로 인해 무척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과 예쁜 얼굴(?)을 안경으로 가려버린다는 말에 큰 결심을 했습니다.
걱정과 우려와는 달리 수술은 쉽게 끝났고, 큰 걱정이었던
고통도 전혀없이 편한 세상을 만났습니다. 또 다른 세상을 만난듯한 기쁨
빠른 회복으로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왜 진작 수술하지 않았을까 후회하면서 말입니다.
수술로 인해 또다른 내 삶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안경과의 작별 또다른 세상과의 만남 이 세상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입니다.
수술을 고민 하시는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