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고3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했습니다. 13년정도 렌즈를 꼈습니다.
처음엔 눈이 커보이는게 좋아서 끼기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끼다보니 눈이많이 건조해지고
눈도 가끔씩 따갑고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눈이 많이 나쁘지 않았는데 렌즈를 끼고 나서부터 시력도 점점 나빠지고 눈도 항상 충혈되는 현싱이 지속됬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눈이 침침하고 항상 피로한 눈 때문에 이게 피곤해서 그런건지
렌즈때매 그런건지 헷갈리더라구요 ^-^
그러던중 렌즈를 끼지 않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잘 보이지 않으니
소통도 잘 안되서 요즘 많이들 한다는 라식과 라섹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연세안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수술 보증서를 준다고 하기에 믿고 수술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원장님도 친절하셨고 데스크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맘편하게 수술 받았던거 같습니다.
수술후 달라진점은 너무 잘 보인다는 겁니다..ㅎㅎ 항상 볼때마다 찡그리고 보게 됬는데
지금은 편하게 잘 볼수있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