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근시가 약간씩 있어 안경을 써왔습니다.
그때는 눈이 많이 나쁘지는 않아서 수업시간에만 썼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되고 좋지 않은 습관과
여러 환경으로인해 눈이 많이 나빠져 0.3/0.4에 이르렀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안경에 김이 서린다던가, 수영장이나 사우나를 갈때 등
약간의 불편함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나니 불편함과 더불어 미용에 신경쓰게 되다보니
더욱 안경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엔 안경이 싫어서 렌즈를 계속 끼게 되었는데
렌즈는 오래끼다보면 이물감과 충혈 등 많은 문제가 생겨 결국 라섹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섹을 하고 나니 가장 좋아진건 밥 먹듯이 자주 끼던 렌즈를 더 이상 끼지 않아도 되고
눈이 불편할때나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렌즈를 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수술할 당시에는 눈 세척 때문에 눈이 시린것을 제외하고 나면 꽤 빠르고 아픔없이 끝냈습니다.
상담원분들과 의사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수술전 검진이나 주의사항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이제는 안경도 렌즈도 끼지않아 매우 행복하고, 자신감도 더 생겼습니다.
안산연세안과 추천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