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고3 1년내내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던 저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안경을 벗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부담되어 망설이고 있다가 수험생 할인을 받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강남 유명한곳이 비싸도 괜찮을거라고 저를 말렸지만 12월 8일날 상담을 해보니
라식과 라섹의 차이도 그동안 인터넷등으로 조금씩 알았던 것보다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주의사항과 위험가능성등을 숨기지 않고 말해주신게 믿음이 가서
당일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약 한달이 지났을 뿐이지만 더이상 눈이 뻑뻑하지도
번지는 현상도 없습니다. 라면 먹을때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일도 이제는 없습니다.
꼭 강남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해보면 정말 믿을수있는곳이라는 확신이 들고
그동안 알아본 안과들중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이라 더 좋았습니다.
숨기지않고 모든 내용과 가능성등을 솔직히 말해주셔서 무서웠지만 믿고 할수있었어요.
안경이 필요없어져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