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하기전 눈이 갑자기 너무도 뿌옇고 안개낀것같아 수술을 생각하게 됐다.
아들이 먼저 연세안과에서 1년전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별 걱정없이 수술을 결정했다.
아들이 수술후 통증도 없고 안경을 안 쓰니 너무 편하다고 했다.
나도 화장을 하고 안경을 쓰면 너무 불편했기 때문에 너무 기대가 됐다.
수술 받는 날 조금 긴장은 됐지만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이 되었다.
나는 50대라 노안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것은 더 안보일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수술을 받은 후에는 잘 보이지가 않아서 걱정을 하고 불편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처럼 약도 잘 넣고 주의사항도 잘 따르니 마치 안경을 쓴것처럼 눈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두달이 되었다. 시력도 1.2가 나오고 선생님께서 눈은 지금보다 더욱더 좋아질것이라고 했다.
가까운곳에 있는것도 이제는 잘 보인다.
눈이 잘보이니 너무 행복하고 부작용도 없어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