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처음에는 사실 걱정을 많이 했어요. 라섹의 부작용 때문에 수술을 미뤘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좀더 일찍할걸 이라는 후회가 되요ㅠㅠ
저는 0.1이라는 고도 근시였는데, 지금은 1.2가 나와요.
수술한지는 2주반정도 되었어요, 또 난시도 있었는데 난시까지 교정이 되었어요.
첫째날엔 별로 아프지가 않았어요, 제가 무통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을 봐도 눈이 아프지않아서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아프지 않아서 행복했어요 둘째나, 셋째날이 헬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진 않았고 몇분의 쓰라림이 있었어요.
쓰릴땐 정말 짜증이나요 그래도 4일째부턴 그런일이 없어지고 TV도 보고, 스마트폰도 봤어요
(사실 첫째날부터 조금씩 봤어요..)관리를 수술 당일, 첫째날밖에 제대로 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해요! 제가 수술을 여기서 한 결정적인 이유는 간호사언니가 정말 친절하게
제가 알고싶은 부분을 알려주셔서에요~ 여기서 수술할수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또 초록불을 제대로 못봤는데도 화내시지않고 다정하게 수술해주신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 관리해서 좋은 눈 잘 지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