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님께서 라섹 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처음 첫주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어요.
누워서 2~3일 쉬니까 통증이랑 불편함이 빨리 줄어들었어요.
수술전에는 무서워서 3~4년을 미뤘지만 막상 예약하고 검사받으니까 걱정이 점점 덜되더라구요
직접와서 정확한 설명을 듣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여러가지 검사를 굉장히 꼼꼼히 진행했거든요
수술 둘째주부터는 바로 정상 생활이 가능했어요 공부하다 중간에 잠깐씩만 눈감고 쉬어주면 많이 아프지도 않았구요
하루하루 시력이 점점 좋아지는걸 느끼는게 신기하고 안경쓰고도 잘 안보였던것들이 눈에 띄는 점도 신기합니다.
운동할때도 안경 흘러내릴 걱정없어서 너무 편하고 자유로워요
그리고 수술은 정말 하나도 안 아팠어요 누워서 의사선생님 설명 들으면서 한군데만 쳐다보고 있으면 끝!
검사부터 설명까지 도와주신 분들이랑 차분하고 꼼꼼하게 수술 진행해주신 의사선생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