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곧 군대를 가기에 안경은 많이 불편할거라며 어머니의 권유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할때 마취약을 넣고하기에 큰 통증은 없고 제가 받은 수술인 라섹 수술중에 무통라섹이라고
그 과정에서 물을 계속 뿌려서 엄청 차갑다는것외엔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수술시간은 30분도 안되서 끝났던걸로 기억하고 긴장한것 치고는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일주일 정도를 못씻고 눈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일주일정도만 버티다
점점 선명하게 보인다는게 느껴지고 수술후 한달도 안지났는데 시력이 1.5까지 올랐다고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중간중간에 다시 들려서 눈의 상태를 봐주시고 궁금한거나
주의사항 또 약에 대한것들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그리 달갑진 않았는데 막상하고나니 후회는 없고 하기를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도 꼭 수술받으셔서 더 편하고 선명하게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