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전금화라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안경을 착용했어요.
한국에 와서도 매일 야간 일을 하다보니 안경도 불편하고 그것 때문에 눈이 더 많이 안좋아지는것 같았어요.
안경을 벗으면 잘 안보였어요.
안경때문에 불편한점이 많았어요. 여자인데 화장도 못하고(불편하고) 겉으로 보기에도 안예뻐보이고
너무 속상했어요. 회사에 아는 언니 딸이 안산연세안과에서 수술받고 결과도 너무 좋고
잘 한다고해서 소개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밀검사 받는날에 그 수술한 언니와 같이 방문하여
검사도 받고 수술일도 잡았어요. 수술당일 너무 긴장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긴장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1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 그리고 수술할때 아프지 않았어요.
수술후에도 3일동안 눈물,콧물만 조금 나오고 아프지 않았어요.
일주일만에 다 잘보이더라구요. 이젠 내가 보는 모든것들이 다른 세상 같아요.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해요. 벌써 6개월이 지나가요. 안산연세안과 너무 고맙고, 이제 제눈 시력이 1.2되어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