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전 초고도 근시와 난시를 통해 안경을 어렸을 적부터 껴왔어요.
중학교부터는 렌즈와 접하면서 눈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성인이 되면 수술해야지,,하고
불편함을 겪고 살았지요 ㅠㅠ 우연히 아는 언니 통해 당일 라섹을 하고 싶어
연세안과를 왔는데 렌즈 때문에 각막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한달 동안 치료를 통해 회복하고 나서야 라섹수술을 할 수 있었지만,
워낙 나쁜 시력때문에 수술을 해도 0.7 정도 나올거라고 하였어요.
그렇지만 수술을 하고 한달이 지난 오늘 시력은 1.2가 나왔고 저는 대만족>_<
앞으로도 관리를 잘 해야겠지만 시력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새로운 눈을 갖게 된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ㅎㅎㅎ
수술도 간단하고 하고 난 뒤도 괴롭지 않고 라섹이라 라식보다 무섭고
힘들 줄 알았던 수술이 이렇게 편하고 간단한 건줄 알았다면 더 빨리 했을거에요!
암튼 저는 무척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