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림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문애림이라구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착용하다가
중학교땐 하드렌즈를 착용했어요. 이물감과 가끔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소프트렌즈로 바꿨는데 워낙에
근시, 난시가 심해서 소프트렌즈로는 교정이 잘 안되었지만 안경쓰는것이 너무 싫어서 보이지 않아두 그냥 쓰고다니길 10년..
그 사이 아이트레이닝이라는 곳도 다녀보고 좋은 음식도 먹고 했지만 ㅜㅜ 계속되는 렌즈착용때문에 제눈은 결막염. 안구건조증의 연속이였어요.
그래두 안경쓰는것보단 그게 낫다구 생각했어요. 라섹을 많이 고려해보았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고 수술후 부작용이 걱정되어서
많이 망설였죠. 그치만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잠시 연세안과를 들렸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굉장히 신뢰가 가고 이상하게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라식&라섹도 한다길래 호기심에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검사를 받고 난후 정말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그렇다고해서 공장식으로 막 찍어내는것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 케어를 잘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의사선생님의 마인드와 가격, 그리고 집까지의 거리였어요.
눈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갈수있게!!!!! 근데 연세안는 3가지 다 적합하다고 느껴서 당장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 유명하다 하는 곳 다들려보았지만 여기만큼 마음이 편하고 원장님이 마음에 드는곳이없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수술을 하고나니
정말 원장님을 만난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 타입인데 수술할때 긴장되지 않게 간호사분들이 잘 케어해주셨고,(손잡아주셨어요♥)
의사선생님도 정말 신중하고 신속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수술을 잘 마쳤고, 지금 1.5 나옵니다. ㅋㅋㅋㅋ말도안되요
저 안경써도 0.7 나왔는데 살면서 이런 시력 저에겐 해당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가끔 제가 렌즈를 낀줄알아서 자지전에 "아 렌즈빼야하는데" 하곤 착각해요...
그정도로 시력이 말도안되게 좋아지고 제일 좋은건 더이상 결막염에 걸리지 않고 어디가서도 렌즈걱정, 안경걱정이 없고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진심으로 편했습니다. 렌즈꼈으면 여행이 정말 불편했을거에요. 하지만 편하게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무통라섹으로 했는데 수술후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다른곳에서 한 친구들은 양파를 눈에 비비는것 같았다는데 저는 너무 평온했어요 ㅋㅋㅋ 그것도 아마 연세안과의 최대 강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걱정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연세안과를 마구마구 추천중이에요!!! 살면서 제일 잘한일중 첫번째가 라섹이랍니다. ㅋㅋ 원장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