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지금 23이니 꽤 오랜시간 동안 썼지요. 수술하기전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알 듯이 안경은 저에게 있어서
떨어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신체 부위 였습니다. 씻을 때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떼어 낼 수 없는 친구였지만
15년 3월초 수술 일정을 잡고 수술을 한 뒤 오랫동안 같이 있던 안경이 저에게 필요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날짜는 15년3월27일 약 한달도 안되는 기껏해야 3~4주 정도 되는 기간동안 비싸게 안경을
맟줘도 1.0 밖에 안되던 시력이 1.5가 되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을 하고 싶은 분들께 이 병원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첫째 수술전 지인이나 직접 알아본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 사람들 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했다. 둘째 라섹 후 통증이 심하다고들 하는데 본인은 정말 통증없이 잘 지냈다. 셋째 원장님이
딱딱하게 말씀하시지 않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신다. 넷째 주위 친구들보다 눈이 좋아진다?
안경썼을 때도 안보이던 간판글씨가 지금은 보입니다. 라식라섹 고민하시는 분들 안산연세안과에서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