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제가 수술을 하게된 이유는 부사관 시험을 위해서였습니다. 시험, 신체검사에서 시력이 0.8이상이 나와야 한다고 해서
신체검사 한달 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주변에 라섹을 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정말 일주일 혹은 3~4일 정도는
죽을 뻔 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하지 말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봐야 하기 때문에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일단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상담해 주시고 재밌게 검사를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술대에 들어가서도 계속 말을 걸어 주시면서, 정신없게 해주셔서 수술도 금방 끝난것 같습니다.
수술 후 3~4일은 정말 아프다고 했던 지인들의 말과는 다르게 저는 수술한 다음날 만 아프고 그뒤는 안아팠습니다.
솔직히 라섹을 하고 나서 아예 안아프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저는 하루 아팠습니다.
아픈 기간이 짧아서 만족스러웠고, 군대시험에 맞춰서 시력을 얻었습니다.
만약 지인이 라섹을 하려고 한다면 저는 정말로 이병원을 추천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