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을 결심하고 여러 안과를 알아보던중 요즘 안산에서 수술 잘하기로 소문난 안산연세안과에서 미리 검사를 예약하고
상담을 한 뒤 저는 도수가 좀 높은 편이라서 M-라섹을 권유받고 5월 28일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수술 대에 누울 때에는 조금 긴장을 했는데 수술을 진행하면서 원장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잘 해주셔서
긴장감이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녹색불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좀 정신없이 수술이 끝났는데
원장님께서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을 하기전에는 잘 한 선택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술 중에 무통과정을 거쳐서인지 3일 동안 크게 아프지 않게
편안히 쉬기도 하였고 또 날이 갈수록 시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지니까 기분이 좋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전에 대학 다닐때에는 주로 안경을 착용 하였었는데 여름엔 화장이 지워지고 코눌리고 땀때문에 안경이 흘러내려오고
겨울에는 김이 서려서 목도리도 제대로 못하고 찜질방, 수영장에 갈때에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졸업후에는 소프트렌즈를 착용 했었는데 아침마다 렌즈 닦고 끼기도 너무힘들고 렌즈트러블도 자주 발생하여서
수술을 생각한거였는데 정말 하고나니 일상생활이 너~무 편해졌고 렌즈로 인한 결막염이 생길 일이 없기 때문에
진작에 수술을 생각할 걸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안산연세안과 원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진찰해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잘해줘서
병원선택에 대한 확신이 들었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수술후에 검진 올때에도 즐겁게 올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